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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바이러스 전파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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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바이러스 전파 ‘훈훈’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승인 2019.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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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 백미 134포 전달
4명씩 9개조 편성 134세대 방문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김원대 공장장)은 최근 순천시 해룡면(면장 김태옥)에 700만 원 상당의 백미 134포(시가 700만 원 상당)를 전달, 훈훈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김원대 공장장을 포함한 현대제철 순천공장 직원들이 4명씩 9개조로 134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김원대 공장장은 “현대제철은 일회성 나눔이 아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시 김태옥 해룡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행복나눔터(무료급식소) 운영, 행복담은 사랑의 도시락 후원, 명절 사랑의 쌀 전달, 주택 에너지효율화사업,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정례시스템에 의해 연중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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