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19일 제285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은 총 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 에서는 ▲ 동작구 자치회관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곽향기 의원 대표발의)등 5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진희 의원 대표발의)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14~15일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는 50+센터(노량진동 소재)를 방문하여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구유재산 관리계획 안건과 관련된 현장부지(상도4동 소재)를 확인하였으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희근)는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및 주민앵커시설을 점검하고, 구립흑석어린이집 임시이전 시설(상도1동 소재)과 27일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준비상황 등을 확인했다.

한편, 동작구의 2018년 예산집행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건’을 상정하여 결산검사 책임위원 으로 박흥옥 의원을 선임 의결했다.

강한옥 의장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수정·개선시켜 동작 구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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