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한국지방정부학회와 부산대 공공정책학부가 최근 주최한 ‘제6회 한국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단독 수상했다.
구는 ‘노점상인과 청년, 지역이 상생하는 신촌 박스퀘어 조성’ 성과가 인정돼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신촌 박스퀘어는 노점상들의 자영업자 전환과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중화장실이 있던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부지에 건립하고 지난해 9월 개관한 공공임대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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