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경기 성남시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2014년부터 장애인시설과 경로당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7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에 내과와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등의 무료진료를 펼쳤다.
김재화 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꾸준히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발전해 왔다"며 “국내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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