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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관리 강화’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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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관리 강화’ 협업체계 구축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9.03.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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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최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2019년도 광양항 여수지역 총괄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 실무자를 통해 실제 위험물부두 하역작업 간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지역 총괄안전관리협의회는 부두의 현장 안전관리 강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등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이다.


 지난 2015년 이후 올해 5회째 공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위험물부두 및 일반화물부두 안전관리 소협의회 등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32개 기업으로 구성됐던 협의회는 올해 3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내실은 물론 유관 협업체계도 강화됐다.


 윤동훈 여수사업소장은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광양항 여수지역 항만종사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양항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류 항만으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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