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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정화사업 예산 37억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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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정화사업 예산 37억 확보...역대 최대
  •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3.13 0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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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군은 해양쓰레기 ZERO화를 위해 해양환경정화사업에 역대 최대예산(37억원)을 확보하여 유무인도 등에 산재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을 약 3,000톤정도 예상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예산 16억원을 확보하고 조업중 수거한 해양쓰레기처리을 위해 선상집하장과 쓰레기 수매사업에 예산8억 6천만원을 책정했다.
 또 다량의 어업용 폐스티로폼 처리를 위하여 감용기시설 운영사업에 3억 4천만원과 해수욕장 비치크리너 구입에도 2억원을 투입하여 해상과 해변에서 발생한 쓰레기 처리에 노력중이다.
 이외에도 해양환경공단과 한국어촌공단과도 협약을 맺어 7억원을 투입 대흑산도항 침적폐기물 200톤을 수거 할 계획이며, 어장내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등 150톤도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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