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선진화 기대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 대표음식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외식산업 선진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미식관광도시가 되기 위한 외식업 운영자의 자세와 마인드’라는 주제 강의 등 이론학습 5회와 현장학습 1회를 포함 총 6회에 걸쳐 삼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외식산업관련 국내 최고 교육기관인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을 비롯한 3명의 전문 강사진이 맡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순천을 대표하는 외식업 운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긍정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을 통해 매출을 높이는 서비스 전략 등 이론교육을 받게 된다.
또 선진업소 견학, 국제외식산업박람회 참관 등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실무능력을 쌓는 시간도 갖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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