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는 최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어르신 420여 명에게 자장면과 닭강정을 대접하고, 한방파스와 빵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어르신과 새마을가족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윤경원 회장은 “작은 정성에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났다”며 “앞으로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에 힘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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