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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기 맞아 농어민 서비스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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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기 맞아 농어민 서비스에 최선”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9.03.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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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화 농어촌公 진주산청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진주산청지사장에 강동화(56)전 함안지사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강 지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서부지사장과 함안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그는 토목시공 기술사, 농어업토목 기술사 등 자격을 겸비한 토목기술 전문가이기도 하다.


 강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어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특히 공사 관리구역의 대부분이 남강에 인접해 배수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인력풀제를 통해 침수로 인한 농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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