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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선 7기 주요 공약 119개사업 차질없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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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선 7기 주요 공약 119개사업 차질없 추진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3.2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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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자리목표 1만 2000개…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강동구 기획경제국 기자설명회


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국장 박정수)은 2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올해 주요 추진 사업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박정수 기획경제국장을 비롯 기획예산과 등 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기획예산과는 민선7기 구민들과 약속한 △새로운 강동 △함께 만드는 강동 △모두가 누리는 강동 등 3대 목표 7대 중점과제 119개(공약사업 71개, 핵심사업 48개)사업이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성과로는 노동인권센터 설치, 교복지원 조례제정, 지하철 9호선 4단계 강일동 노선 연장사업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이다.

 


일자리창출과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형 일자리 4.0’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생산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민생활에 필요한 일자리정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 목표는 1만 2000개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과는 성내동 성안로 변종업소를 정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방을 조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고, 청년들이 주도하는 활기찬 건강도시 강동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현제 엔젤공방은 12호점까지 개점, 오는 4월까지 15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재무과는 세입・세출결산 및 재무결산을 추진해 재정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결산검사 및 구의회 결산승인 절차를 통해 구 재정활동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결산검사는 구청 전 부서에 대해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구청 제2청사 이동식 중회의실에서 30일동인 실시된다.

 


세무1과는 부동산 거래위축으로 세입감소가 전망됨에 따라 안정적인 구 세입 확보를 위한 세입징수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징수추진 및 실적관리를 강화하고, 탈루・누락세원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세무2과는 고액의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체납자 명단을 공개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고액 체납자 명단 오는 11월 20일 구보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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