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의장을 비롯해 1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컴퓨터 활용법 ▲윈도우 8.1사용 실무 ▲인터넷 정보검색 ▲SNS 활용 ▲의원 홈페이지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박정자 의장은 “IT 시대에 지역구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채널을 다양화시켜야 하며, 정보 활용은 필수적 사항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산 활용 능력을 십분 향상시켜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 첫날에는 전산 분야 외에도 ▲회의진행시 발언의 중요성과 방법 ▲조례안과 예산·결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 주안점 ▲행정사무감사 전략 및 기법 ▲업무 보고 활용법 등에 대한 설명 등 의사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