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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행정복지·도시환경위, 현장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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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행정복지·도시환경위, 현장 의정활동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9.04.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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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에 관내 각 기관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행정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부평구민을 위한 문화기반시설이자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인 부평아트센터와 다문화가족 등을 지원하는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는 것.


 이 자리에서 유정옥 행정복지위원장은 “부평아트센터가 문턱을 낮춰 부평구민이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결혼이민자 등 부평구 다문화가족을 위해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지구온난화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들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평 사회적 경제 마을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대한 일반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순옥 도시환경위원장은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구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생태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배움의 장이 되고, 부평이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부평 사회적 경제 마을센터가 실현할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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