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주)(사장 안동일)이 3일 당진시복지재단에 2500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55대를 전달했다.
특히 현대제철(주)의 이번 활동은 ‘순환’ ‘소통’ ‘변화’라는 사회공헌 전략 중 변화에 중점을 두고,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가 직면한 사회문제(미세먼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는 것에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안동일 사장은 “미세먼지가 유래 없이 심한 요즘 시민 누구나가 설레는 봄날이 됐으면 한다”인사말을 건네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자사 차원에서도 역량을 집중 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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