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박범계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15억 확보
상태바
박범계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15억 확보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4.07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범계 의원은 행안부로부터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8억, 갈마문화공원 내 전천후 게이트볼장 조성 5억, 만년동 일원 배수시설 개량사업 2억, 총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어진지 41년이 되어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가 심각해 주민자치센터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었다.

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쾌적한 행정환경과 지역 주민의 복지문화 공간으로서 기능을 위해 신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었다.

이어 갈마게이트볼장은 지붕이 없어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 공간 사용에 효율이 떨어지고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서구을 지역엔 전천후게이트볼장이 없어 지역 어르신들이 서구갑, 유성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특교 5억원으로 사계절 전천후로 즐길 수 있는 지역 거점의 게이트볼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만년남로14(만년동) 일원에 재난안전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금도 2억 원이 배정 됐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해 인구밀집지역‧상업지의 침수피해에 대한 예방적 조치의 일환이다.

만년남로 배수시설의 통수단면적 부족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안전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