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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복지사 대상 인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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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복지사 대상 인권교육 실시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04.1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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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최근 이틀에 걸쳐 서울혁신파크에서 ‘보수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의무교육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종전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관외 지역에서 열린 탓에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보수교육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인권교육을 강화한 것이었다.

 

이번 교육 1부는 박경서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장이 ‘이주민 인권으로 본 나,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이주민 상황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국가 인권체계 변화를 살피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주민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2부는 강희석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대표가 ‘인권감수성 돌아보기’란 주제로 사진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인등급제 폐지의 과정과 그 방향성 등에 대해,3부는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前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가 ‘사회복지 정책과 인권’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와 인권의 관계 및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실천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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