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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여성안심택배함 2곳 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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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여성안심택배함 2곳 새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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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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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ㆍ송파노인종합복지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함’ 2곳(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추가로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이용 건수을 자랑하는 송파여성문화회관에는 택배함을 더 늘렸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에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이 편한 시간에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은 택배 주문시 수령지를 안심택배함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대신 주소 끝부분에 ‘여성안심택배함’을 기입해줘야 한다. 물품이 보관함에 도착하면 수령자 휴대전화에 문자로 물품이 보관된 사물함 번호와 인증번호가 전송되고 문자를 받은 수령인은 편한 시간에 택배를 수령하면 된다. 요금은 48시간 내 보관은 무료이나 이후 1일 초과할 때마다 1,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백제고분로 42길 5),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마천로 17), 송파노인종합복지관(백제고분로 32길 41)은 연중무휴 운영하고, 거여1동주민센터(오금로 53길 32)는 평일 오전 8시~9시·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고 법정공휴일 및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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