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진로직업체험센터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토요 진로학교 ‘항공 승무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30일 항공 승무원을 주제로 진학 정보와 진로준비 방법 등을 알아보고 미소, 태도, 워킹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비행기와 함께 연상되는 항공승무원은 실제 항공사 채용시험에서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선망의 직업이다.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학습효율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스터디캠프 6주완성’, ‘진로학습멘토링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진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접해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