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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보건지소 '대사증후군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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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보건지소 '대사증후군 건강교실' 운영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9.04.1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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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가 뇌졸중 등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을 막기 위한 교육을 시행 중이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산본보건지소 주관으로 ‘2019년 상반기 대사증후군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내달 9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건겅교실은 의학 강의 외에도 식습관 및 운동 관리법 등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복부 비만, 고혈압과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 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3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한 생활습관을 방치하면 뇌졸중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 등 심각한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져서 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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