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강원 철원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4분야(뮤지컬, 연극, 다원예술, 음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을 철원에서 선보이게 되며, 오는 26일 화강문화센터에서 김미소 밴드의 ‘스프링 비트’ 가 공연된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연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이 가능하며, 공연 예매는 무료이다.
한편, 내달 29일 연극 ‘청춘극장’, 오는 6월 26일 연극 ‘여보 나도할말있어’, 7월 31일 비바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음악회’, 12월중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철원군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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