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12일 부터 13일 오후까지 1박 2일간 안성수덕원에서 2019 안성“쇼미더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2019 안성 “쇼미더 스쿨”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로 선정된 꿈짱 학생 및 꿈지기 교사(총 40여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운영할 꿈의 학교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 하고 서로간의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등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선후배와 또래 꿈짱들과 꿈을 나누고 소통할 수 기회를 갖게 되어 참여 학생들 및 꿈지기 교사들의 기대를 가지게 했다.

 이번에 참석ㄷ한 꿈짱 학생들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서로 나누고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될 이번 2019 안성 “쇼미더스쿨”은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당차게 도전할 수 있는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

 지난 5일부터 학생 모집이 시작된 안성지역의 경기 꿈의 학교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14개교,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2개교, 마중물 꿈의 학교 1개교로  총 27개교가 선정되어 참가 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서 접수했다.  

안성/ 유완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