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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회복지 박승한 이사장, ‘지방자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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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회복지 박승한 이사장, ‘지방자치 대상’ 수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4.16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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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공동체복원과 민관협치분야 적극 참여…지역원로 시민활동가로 풀뿌리 지방자치 기여

- 박준희 구청장, ‘관악구 협치행정’의 성공모델 반드시 만들 것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2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대상 ‘주민자치분야’에서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박승한 이사장이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대상’은 우리나라 지방자치발전과 지방분권 확대에 헌신·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2019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됐다.

 

‘주민자치분야’ 대상을 수상한 관악사회복지 박승한 이사장은 그간 지역의 원로 시민활동가로서 지역공동체 복원과 민관협치분야에 적극 참여해오는 등 풀뿌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기초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많은 취재진과 축하객 등이 참석했으며 박승한 이사장 외에도 한창석 수원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 박홍섭 전 서울마포구청장, 유태현 남서울대 교수가 각각 주민자치, 지방행정, 지방재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박승한 이사장(사진 좌)은 “오늘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악의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한 동지들과 시민단체 활동가 모두의 영광이다”며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질적인 주민자치실현을 위해 변치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상식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 우)은 “관악의 원로 시민활동가인 박승한 이사장의 반평생 값진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면서 “민선7기 관악구는 구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인 시민사회와 함께 전국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협치행정’의 성공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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