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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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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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는 이 상은 다산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의 기준에 입각해 풀뿌리민주주의 확산과 지방행정 건전화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복지와 청렴,주민참여, 예산절감, 도시관리 등 전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청렴시책 추진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공공기간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 종합 1등급 평가를 받은 자치구가 없어 사실상 1등급 수상인 셈이다.

 

또한 지난해 1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행정관리 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봉공(奉公)부문은 불합리한 제도, 주민 참여 등을 심사한다. 구가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주민이 직접 만들고 실행하는 지역사회혁신계획, 주민이 관리하는 공약이행 종로사랑87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애민(愛民)부문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 특성화 사업 등을 평가한다. 구가 추진하는 건강도시, 아동친화도시,새뜰마을 프로젝트, 시청각장애인 문화해설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물청소차량과 소형고압세척기 등으로 매일 새벽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면서 분진흡입차량으로 도로 미세먼지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옥상과 동네 빈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녹지화에 힘써 옥상텃밭 21곳(1847㎡)과 도시텃밭 92곳(1만 1896㎡)을 조성했다.

 

구는 이런 꾸준한 노력으로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봉,노원 등 주택지역보다 미세먼지가 양호하다는 결과를 이뤄냈다. 국토부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에서도 미세먼지 관리대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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