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가은초등학교(교장 권미숙)는 2019학년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에 지정되어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활동인 락(樂, RAC)프로젝트를 동아리 활동 및 교육과정에 접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락(樂, RAC)프로젝트란, 생활과 밀접한 소프트웨어(Real-Life),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Algorithm), 컴퓨팅과 문제해결(Computational Thinking)을 뜻하며, 효과적인 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학생용 노트북 및 코딩 로봇, 코딩을 쉽게 익히기 위한 보드게임 등을 구입하여 일상에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락(樂, RAC)프로젝트에서 3·4학년은 학생들이 코딩 및 알고리즘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딩 보드게임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정보실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였고, 실제 보드게임을 통하여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락(樂, RAC)프로젝트에서 5·6학년은 동아리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 컴퓨터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엔트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SW 기본 원리와 햄스터 로봇을 직접 작동해 봄으로써 컴퓨팅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엔트리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게임을 만드는 코딩을 배움으로서 코딩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 사고역량을 향상시키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