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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25일 제25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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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25일 제258회 임시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4.25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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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22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영란 의원이 위원장에, 이상옥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으며 김순미, 김옥자, 박정수, 서홍석, 오준섭, 이경환, 표태룡 의원 등 7명의 위원이 선임됐고, 43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안건으로는 ▲관악구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악구 고등부 특수학급 마련 촉구 결의안(이경환 의원 발의) ▲관악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의 건 ▲관악구의회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4건의 안건도 원안 및 수정 가결됐다.

 

왕정순 의장은 “기존 방식이나 시스템의 개선만으로도 추가적인 예산의 수반 없이 지역사회와 구민의 생활에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기존의 방식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구정전반을 차분하고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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