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개소해 영천경찰서와 협업으로 절도, 폭력, 청소년보호 등 주민안전분야 1,490건과 태풍, 화재, 산불 등 재난재해 예방에 565건의 실적과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현수막, 불법 주정차 등 기초질서 분야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내 최초로 서라벌도시가스와 대한송유관공사 등의 지하매설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협업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기여했으며, 관제의 고도화를 위한 첨단 스마트관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한층 꼼꼼한 안전망 구축하고 78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해 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과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절도범 검거와 치매노인을 찾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둔 관제요원 16명이 영천경찰서장의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관내 구석구석을 지켜보며 시민의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앞으로 도시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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