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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실리콘밸리 중관촌 관계자, 순천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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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실리콘밸리 중관촌 관계자, 순천시 방문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승인 2019.05.0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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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전남 순천시는 중국 최대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 관계자가 오는 7~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1월 ‘호남권 최대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설립'과 관련해 북경 중관촌을 방문, 사회조직연합회, 마네초지국제예술센터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순천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의 중관촌 핵심 관계자인 마네초지국제예술센터 진시쑨 회장,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 따이지엔 비서장, 도시공정연구원 유한공사 부사장 일행은 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비롯해, 광양항 주변의 산업시설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오는 8일 오후 2시에는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자문위원인 따이지엔 비서장과 중관촌 진출기업인 출신 심재성 대표의 창업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중관촌의 발전을 이끈 창업전략과 창업에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기까지 창업 성공신화를 이끈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준비 중인 순천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순천시 투자일자리과(061-749-3231,323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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