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를 아름답게 할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강남문화재단에서 청년예술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예술인의 지역활동 기반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서울청년예술단 X 강남구-View뷰ː티풀‘에 참여해 자치구의 이슈와 관련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할 젊은 작가들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39세(1981년 이후 출생) 예술인으로서, 예술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매월 7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강남구청에서는 감성 디자인 도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강남의 특색과 전통을 발굴하고 개성 넘치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남문화재단에도 공연예술에 편중된 강남의 문화향유사업에서 보다 다양한 예술장르와 예술가, 예술단체와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 예술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한다.
전시, 출판, 제작, 네트워크 행사 등 모든 강남구와 연관된 지역 활동과 강남구 문화예술네트워킹을 위한 모임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모집공고 및 서류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류와 인터뷰를 통해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예술단 지원사업 담당☎6712-0533)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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