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에 이어 3년 째 열린 이번 활동은 환아들의 정서적 지지 및 발단증진을 위해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아동간호 연구회 및 아이조아 연구회 학생 12명이 급성기 질환으로 건양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색칠공부로 배우는 올바른 건강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아들의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며졌다.
논산/ 박석하기자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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