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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2020년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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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2020년말 준공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5.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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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유성구보건소가 구암동 91-6번지 일원에서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돼 2020년 말 준공 예정돼 유성복합환승센터 부지 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992㎡ 규모로 건강, 문화,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유성구보건소는 30년 전 서구보건소에서 분리되어 구청에 함께 있다가 1996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 그간 지리적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이용 구민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응급의료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신축이전을 계기로 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기공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승래·신용현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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