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 ▲통일경제도시 파주 ▲서민경제도시 파주 ▲생태문화도시 파주 ▲균형발전 상생도시 파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파주 ▲대중교통 혁신도시 파주 ▲아이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 ▲여성행복도시 파주 등 9개 분야 170개 공약을 담고 있다.
지난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이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중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바 있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의 방향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공약사항들을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민선7기가 본격 시작되며 하나둘씩 공약이행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화폐 도입, 여름철 횡단보도 그늘막-겨울철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장단콩웰빙마루 재추진, 천원택시, 통일동산지구 활성화 등 19개 공약이 완료됐으며 91.2%에 달하는 공약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이다.
파주/ 김순기기자 sg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