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은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복수검수 실시 및 조리, 배식 등 단계별 급식위생 안전관리 준수여부, 급식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등 학교급식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급식실 화재예방관리도 병행 점검키로 했다.
이진호 교육장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 개선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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