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다자간 공동협력을 통한 한.중 국제합창제 개최와 뮤직 마이스 도시 구축을 위한 기타 연관사업 활성화 및 협력을 통해 인천관광 활성화와 인천의 MICE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 이틀동안 송도국제도시 글로벌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될 한·중 국제합창제를 통해 1500여 명의 중국 참가자와 500여 명의 국내 참가자가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인천의 관광지, 숙박, 쇼핑 등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협약을 통한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용과 해외 관광객 방문 확대가 인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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