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전아트브릿지-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협력 체결
상태바
전아트브릿지-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협력 체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5.12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아트브릿지는 대전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과 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등의 기획을 함께하기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을 직접 방문한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총장 Zhanna Lavelina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의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이를 통해 청년예술인과 전문 예술인들의 양적, 질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각종 지원
을 협약했다.

아트브릿지에서는 개관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기획공연들로 대전지역의 여술인과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문화발전과 창
작의 거점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A.H.C.P를 기획해 공연 진행해왔다. 2017년도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장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협력을 통해 아트브릿지에서는 러시아 글린카의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의 유수한 교수진이 내한 했을 때 기획 리
사이틀을 통한 러시아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 제공함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예술인
들에겐 수준 높은 마스터 클래스 등을 제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을 직접 만나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지난 4월 목원대학교 피아노과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과의 협약이 두 번째인
아트브릿지는 지역 예술대학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도 폭 넓은 교육을 제공하는 브릿지 역할
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지역민을 위한 공연과 지역예술인들 교육의 장을 동시에 제공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