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내달부터 9월 말까지 운영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카약 체험 프로그램과 래프팅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카약 체험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래프팅 체험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체험 순으로 1일 2회 운영하며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 강사 3명 채용과 보트안전요원 및 구조선도 배치한다.
카약 체험은 1차로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학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주말 반을, 2차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피서객, 고성군 자매결연 도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매일 체험이 진행하며 3차는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각급 학교 및 외국인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반을 운영한다.
래프팅 체험은 1차로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학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주말 반을 운영하며, 2차는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피서객과 자매결연 도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매일 체험이 진행하고 3차는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 및 외국인 대학생, 일반인 대상의 주말 반이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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