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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논산역과 논산YWCA는 역광장에서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코레일 직원간 청렴운동을 통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시행, 열차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청렴구호가 적힌 물티슈를 배부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정문석 논산역장은 “청렴은 내가 할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수단인 철도부터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반부패‧청렴문화를 전파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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