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 강원 속초시가 영북지역생활권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조성한다.
14일 속초시에 따르면 청초호유원지 교동 1025-1번지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그 동안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5월 공사착공을 시작해 올해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은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과 체험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 체험부스, 영상교육실, 야외 교육장 등을 구축한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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