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속초시, 민간자문기구 '시민중심원탁회의' 자문회의
상태바
속초시, 민간자문기구 '시민중심원탁회의' 자문회의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19.05.16 0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 강원 속초시가 15일 민간자문기구 ‘시민중심원탁회의’ 3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자문회의 시 논의됐던 안건에 대한 시정반영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속초시는 첫 번째 안건이었던 시민의 날 재지정 및 행사추진에 대해 5월 21일을 시민의 날로 재지정하고 다양한 시민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념식 및 지역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해 행사주간을 운영하는 등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시민헌장 개정과 중앙시장 일방통행 시행, 구)수협부지 활용 안건의 진행사항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시정 주요현안 추진상황으로 산불피해현황 및 복구상황,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추진상황, 물 자립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추진, 도심권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계획, 속초해수욕장 시설개선 및 운영계획, 설악금강대교 경관조명 설치, 엑스포 상설 이벤트 공원 잔디광장 조성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의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선 7기 속초시정은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속초’를 만들어 나가고자 시민중심원탁회의를 발족해 자문결과를 바탕으로 해당부서에서 세부실행계획 수립 등을 마련해 시정에 반영해 나감으로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시정, 약속시정, 소통시정’을 구현해 가고 있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