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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농공단지 특화지원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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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농공단지 특화지원 사업설명회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승인 2019.05.1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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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도와 전남도내 68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9년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을 추진, 지원사업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도 농공단지 지원사업은 맞춤형기업지원과 우수기업지원을 위해 도비 6억 3200만 원을 투입,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마케팅지원 등 프로그램별 최대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을 지원하는 ‘2019년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이 있다.
 또 지역 대학의 인력기술장비 등을 활용, 농공단지 중소기업의 협력 R&D지원을 하는 ‘2019년 산학연계 농공단지 연구개발 활성화 지원사업’이 도비 9억 원(프로그램별 1억 원 내외 지원)을 투입, 지원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10일 강진군청을 시작으로 14일 보성군청, 17일 영광군청, 오는 28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순회 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 및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진행 중이며, 신청자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전남도청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도내에 68개 농공단지에 1200여개의 입주기업이 있으나, 농공단지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프로그램이 없어 2018년도부터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전남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길”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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