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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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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5.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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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러시아.일본 등 40개국 정치.종교.시민단체 지도자 포함 10만명 동참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축제의 장 -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조직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결의하는‘2019 천운상속 국운융성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희망전진대회’를 17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 제임스 울시 전 미국 CIA 국장, 댄 버튼 전 미국 14선 하원의원, 김선동, 이철규 국회의원,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 주진태‘5.17 희망전진대회’공동실행위원장, 김법혜 공동실행위원장(민족통일불교 중앙협의회 의장), 정태익 공동실행위원장(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등 세계 40개국에서 온 정치.경제.외교.학계.종교지도자, 시민단체 및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시민 10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에서“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이다. 70년 넘게 통일을 염원했지만 인간 중심으로는 안 된다.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비전으로 가능하다”며“1981년 국제과학회의에서 세계평화고속도로를 제창했다.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에서 유럽 대륙, 유라시아를 통해 한국으로, 그리고 남미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북미, 베링해협, 아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 세계평화고속도로와 한일해저터널을 통해 남북의 평화도로, 세계로 나가는 피스하이웨이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동참하자”고 신통일한국시대의 방향성을 설파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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