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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 국제컨퍼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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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동아시아 농업유산학회 국제컨퍼런스 개막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9.05.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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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학회(ERAHS) 국제컨퍼런스가 19∼22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차 시배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농어업유산을 활용한 농촌지역개발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중국 80여명, 일본 70여명, 한국 150여명 등 300여명의 동아시아 석학들이 참석한다.
 국제컨퍼런스는 첫날 등록에 이어 둘째 날 개막식, 기조연설, 농어업유산 연구 및 사례발표, 농업유산지역 단체장 업무협약, 셋째넷째 날 농어업유산 연구발표, ERAHS 운영위원회, 세계농업유산 하동 야생차 및 국가어업유산 섬진강 재첩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일본 유엔대학의 타케우치 카즈히코(Takeuchi Kazuhiko) 교수, 중국과학원 민 칭웬(Min Qingwen) 교수,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농업유산 사무국장인 엔도 요시히데(Endo Yoshihide) 박사, 한국농어촌유산학회 윤원근 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차와 세계농업유산▲세계농업유산 보전방안▲세계농업유산지역의 파트너십▲세계농업유산의 이해관계자▲세계농업유산과 관광▲미래세대와 세계농업유산 등 6개 세션의 연구 및 사례발표 36편과 40여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진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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