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린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먹거리장터에서 국밥, 분식류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도자기축제 때마다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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