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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해전력, 북평 제2일반산단 막바지 공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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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동해전력, 북평 제2일반산단 막바지 공사 총력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9.05.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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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 GS동해전력(사장 박현철)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조성공사가 막바지 공사 포장공사에 총력, 올 하반기에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경제자유무역구역 배후 산업단지 조성 추진, 건설경기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도모, 산업용지공급 등 기업유치 인프라구축 및 지역경제발전과 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GS동해화력에 따르면 “동해시 추암동 산 48-12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59만 8964㎡, (1공구 55만 1235㎡, 2공구 4만 7429㎡)사업기간 (1공구 2013년~2018년) (제2공구 2013년~2019년)까지 총사업비 1510억 원을 투입해 (주) GS동해전력이 실수요자 직접개발 방식으로 시행하고, 주요업종으로는 제조업(비금속광물제품, 의료정밀과학기기, 전기장비)에 주로 분양 예정이다.

 GS건설측은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3년10월14일 1단계 승인을 시작으로, 2단계부지 유원지에서 제척, 소하천 유로 변경등 을 거쳐, 2016년9월7일 원주환경청, 강원도에 공사착공신고를 마치고 시작된 공사가 부지내 특정종교단체등의 입주, 명도소송등 민원제기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마침내 공단공사를 오는 7월에 공단조성공사를 마치고 ,산업단지분양에 나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일반산단은 환동해 해양물류, 특히 북방물류 전초기지인 동해항과 동해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GS동해화력은 “북평화력 발전소 건설시 협약사항인 대기환경농도 현황판, 추암관광 개발사업, 신성장동력사업, 북평제2일반산업단지조성, 어업권보상 및 수산종묘방류사업참여, 수산물가공업체피해조사 및 보상, 교육환경개선 및 복지사업출연등 세부사항 총36개항목중, 완료 23항목, 추진중 8항목, 시기미도래 4항목, 불가 1항목이며, 향후 시기미도래4건과, 추진중 8건의 협약사항은 추진계획 및 지속적인 관리와 협의로 주민들에게 상생, 환원하는 일등기업으로 거듭날것 과 시민안전에 대비한 안전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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