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을 위하여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당부....
양재곤 강동문화원장
서울시민의 대변지로써 정의로운 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로 매진하여 온 전국매일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춰 지역중심의 유익한 정보제공과 냉철한 시각으로 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봉이 되고 있는 전국매일신문의 역할에 찬사를 보냅니다.
강동문화원은 ‘좋은 동네’ 발간과 둔촌 백일장, 일자산 모란꽃 사생대회, 다문화가정 문화답사, 어르신 교양프로그램 강좌 및 문화대학 강좌 등을 개설하고, 예술단체의 지원 등을 통하여,
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의 발전과 문화예술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의 문화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향토 문화의 발굴과 우리 고장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3년의 산고 끝에 강동사 발간을 앞두고 있으며, 강동문화원의 원사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문화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보도로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전국매일신문은 우리 문화원이 강동 지역문화의 정신적 지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여러 문화 주체들의 역량을 모으고 지역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전국매일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