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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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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행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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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보훈청이 29일 논산문화원에서 육군‧논산시와 함께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행사를 개최했다.

무공훈장수여 대상자의 유가족 70여 명,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박동철 육군인사사령관, 박남신 논산시 부시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은 지난 3월 논산지역에서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225명에 대한 탐문활동을 통해 89명 소재를 확인했다.

이 중 논산지역 일대에 거주해 수여식에 참석한 1사단 소속 고 김세현 병장의 유가족 등 20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특히 6·25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23일 공포된 후 시행되는 첫 무공훈장 수여행사로 민·관·군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보훈청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인 이동보훈민원실을 운영해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이 보훈혜택을 받기 위해 관할 보훈지청을 방문했다.

등록절차를 밟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훈혜택도 소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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