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맡은 조홍범 교수는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환경과학의 이해’, ‘환경미생물학’ 등이 있으며 귀농운동본부·텃밭보급소 등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환경과 생태에 대해 활발하 활동 중이다.
이날 조 교수는 “자연은 현명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배움터이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놀이마당”이라고 강조하며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우리들이 생태계를 이해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깨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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