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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 소통분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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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 소통분야 ‘대상’
  • 남악/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6.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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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전남도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선정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로서 소통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해 12월 도지사와 청년이 함께하는 ‘청년 행복 토크콘서트’, 지난달 2일 ‘100인 청년에게 듣는다’ 청년 타운홀미팅 등 청년들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왔다.

또한, 청년정책 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를 운영해 활발한 정책제안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소통공간인 시·군 청년센터 인건비 지원과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핫 플레이스 조성 등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시책 확대개발 실적이 이번 수상 선정에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행복한 전남’을 위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일자리·창업 활성화, 지역산업 선도인력 양성, 자립지원과 복지향상, 미래 청년 꿈사다리 제공 등 6개분야 7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2017년 대비 청년예산을 51%증액 한 것 등도 의미 있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전국의 청년들이 청년의 시각에서 전국 광역시도의 청년정책을 평가해 주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와 복지, 청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행복한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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