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한혜경․부위원장 정미옥의원 선출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최근 열린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경혜 위원장과 정미옥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왼쪽부터) 이원국, 서회원, 진선미, 한경혜, 정미옥, 박희자, 양평호 의원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으 비롯 진선미 이원국, 서회원,양평호,박희자 의원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혜 위원장은 “결산은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예산이 새는 곳이 없이 계획대로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위원들의 뜻을 모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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