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순경은 전날 오전 0시 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용봉TG 주변 고속도로에서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차를 몬 혐의다.
경찰은 A순경이 술을 마신 뒤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길에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순경에 대한 징계 수위도 검토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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