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 지역에서 불법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씨(4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한 호텔 지하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 등은 1일당 10만원을 받고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매매 알선 및 무허가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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