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청소년 의회 의원 및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산학교는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상임이사의 특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오 상임이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의 개선 방안 및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동 지역회의 지원 사업 안내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에 대해 강의했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